好學室 썸네일형 리스트형 꼴154화 - 12학당 눈썹 사이 더보기 꼴153화 - 12학당 이마 더보기 꼴152화 - 12학당 눈 더보기 꼴151화 - 12학당 더보기 2013년 4월 25일 목요일 신문만평 강원도민일보 경남신문 경북일보 경인일보 경향신문 광주매일신문 광주일보 국민일보 국제신문 기호일보 매일경제 새전북신문 서울신문 전북매일신문 전북일보 제주일보 중부일보 중앙일보 한겨레 한국일보 더보기 바다와 육지의 사계 육지에서의 계절은 봄에서 시작하여 봄․여름․가을․겨울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이와는 달리 바다에서의 계절은 육지를 기준 하면, 가을에 시작하여 가을․겨울․봄․여름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그러니까 서로 반대로 되어 있다고 보면 됩니다. 이에 따라 바다에 사는 해초류는 육지의 가을철에 씨앗이 움트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육지의 겨울철에 해초들은 무럭무럭 왕성하게 자랍니다. 그러다가 육지의 봄이 되면 시들시들 해집니다. 이어서 여름철은 해초류에게는 죽음의 계절이 되지요. 바닷물이 육지의 기후에 영향을 주는 것을 보고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바다가 육지보다 한 계절 빠른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위에서 보았듯이 바다와 육지의 계절의 순환은 다른 것입니다. 이는 육지의 늦은 겨울 또는 초봄에 많은 해초류를 수확하는 것을.. 더보기 28화 피로3 더보기 ‘허허실실’의 묘미 넘치면 덜어내고 모자라면 보탠다(補虛瀉實).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아가는 기본 원칙이지만, 때로는 ‘허허실실(虛虛實實)’의 묘미도 살려야 한다. 식욕 부진으로 내원한 초등 3학년생. 언뜻 유치원생으로 보일 만큼 체격이 작다. 식사하는 데 1시간은 기본으로 밥을 사탕 빨듯 입에 넣고 삼키질 않는다. 보약은 물론이고 장어며 흑염소며 먹여보지 않은 게 없다. 엄마는 “먹는 게 부실해 감기나 비염을 달고 살고 체격이 워낙 작아 또래에게 얻어맞진 않을까 걱정”이라고 말한다. 무엇보다 습관성 구토가 문제다. 아이는 요구를 즉각 들어주지 않으면 얼굴에 핏기가 보이도록 힘까지 써가며 토해버린다. 아이의 증상 모두 체질 속에 실마리가 있다. 아이처럼 소음인은 소화기능이 선천적으로 약하다. 또래에 비해 식사량도 적고, 조.. 더보기 꼴150화 - 한 가지도 잘 하는 것이 없다 더보기 꼴149화 - 신(辛) 고(苦) 더보기 이전 1 ··· 153 154 155 156 157 158 159 ··· 2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