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好學室

꼴164화 - 수(水)형 더보기
꼴163화 - 목(木)형 더보기
꼴162화 - 금(金)형 더보기
꼴161화 - 정(精) 기(氣) 신(神)이 모여야 꼴이 결정된다 더보기
역사전쟁(5/6) 더보기
2013년 4월 30일 화요일 신문만평 강원도민일보 경남신문 경북일보 경인일보 경향신문 광주매일신문 광주일보 국민일보 국제신문 기호일보 노컷뉴스 매일경제 새전북신문 서울신문 전북매일신문 전북일보 제주일보 중부일보 중앙일보 한겨레 한국일보 더보기
병증(病症)의 원인과 치료는 체질에 따라 달라진다 음양은 상호 모순과 대립 속에서도 「상호작용」과 「대화작용」을 통하여 균형과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인체의 장부 역시 각각 독립된 개체이면서도 서로 「상호작용」과 「대화작용」을 통해 균형과 조화를 이루며 유기적이고 종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질병의 예방이나 치료를 위해서 어떤 특정 장부만을 집중적으로 치료하려 한다면 상대적 관계에 있는 다른 장부를 해롭게 하는 결과가 됩니다. 또한 치료도 잘 되지 않으며 다시 재발되는 등 또 다른 장부에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결국 가장 올바르게 치료를 하고 또 예방을 하기 위해서는 모든 장부의 허실과 상호관계를 잘 살펴서 행해야 합니다. 모든 장부의 기능을 활성화시키며 서로 균형과 조화를 이루도록 할 때 인체는 스스로의 자율성에 의하여 강력한 면역 체계.. 더보기
30화 산후풍 더보기
우울증의 씨앗은 ‘소통부재’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다.’ 전문가들도 곧잘 인용하는 이 표현에는 함정이 있다. 이 광고 카피는 다국적 제약회사가 마케팅 차원에서 퍼트린 것이다. 우울증약에 감기약처럼 쉽게 접근하게 만들려는 의도가 숨어있다. 과연 우울증을 감기처럼 신체질환으로 보는 관점이 타당한가. 또 우울증은 감기처럼 정말 약만 먹으면 치료가 되는가. 대부분 우울증은 긴밀한 상대와의 소통부재에서 비롯된 좌절감이 원인이다. 그런데 환자 당사자의 문제로만 치부하고 ‘약만 먹으면 낫겠지’라는 식은 안일한 대처다. 소통부재의 문제는 더욱 은폐되어 환자를 점점 극단으로 몰고 간다. 스트레스성 폭식으로 내원하던 한 중년여성. 1년여 만에 걸려온 다급한 전화에서 한참을 흐느껴 울기만 했다. 성급한 결정은 하지 말라고 겨우 진정시켜 내원하게 했다... 더보기
꼴160화 - 부자와 재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