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室 썸네일형 리스트형 꼴170화 - 수형은 부지런하다 더보기 꼴169화 - 꼴은 수학이 아니다 더보기 꼴168화 - 물이 나무를 키운다 더보기 꼴167화 - 오체가 부귀를 말한다 더보기 꼴166화 - 토(土)형 더보기 2013년 5월 1일 수요일 신문만평 강원도민일보 경남신문 경북일보 경인일보 경향신문 광주일보 국민일보 국제신문 기호일보 내일신문 매일경제 서울신문 전북매일신문 전북일보 제주일보 중부일보 중앙일보 한국일보 더보기 불임, 불감증 그리고 정력 여성에게 있어서 불임과 불감증이나 남성에게 있어서의 정력은 우리들의 현실 생활에서 의식적이든 또는 무의식적이든 신경 쓰이는 부분입니다. 이 모든 것이 사실은 비뇨생식기능의 왕성함과 그렇지 못함에 좌우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선 비뇨생식기능의 강약(强弱)을 알아보기로 합니다. 비뇨생식기능은 우주의 섭리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인간도 결국 동물이기 때문에 정신활동을 빼면 자신의 존재를 유지하기 위한 성장활동과 종(種)의 번식을 위한 생식활동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는 것입니다. 인체내의 무거운 태소음기(太少陰氣)는 신체아래에 있는 하복부의 정(精)의 부위로 내려와 쌓이게 됩니다. 그곳에서 충만된 음기(陰氣)는 다시 그 압력에 의해 양성화되기 시작하여 무색의 순수물질을 만들어 냅니다. 그 순수물질 중.. 더보기 31화 산후풍2 더보기 애성과 애정, 글자 한 획의 차이 “집안에 모진 이가 있으면 반드시 효자효부가 먼저 병을 얻게 된다.” 이제마는 인간의 질병은 주색재권(酒色財權, 술·여색·재물·권력)에 대한 집착에서 시작되고, 탐욕의 결과는 당사자는 물론 가족에게도 그 여파가 미친다고 보았다. 불면증으로 내원한 중년 여성. 새벽녘까지도 잠들기가 어렵다. 감기처럼 오슬오슬 추웠다가도 금방 얼굴로 열이 훅 올라오는 불쾌감이 반복된다. 또 얻어맞은 것처럼 온몸이 쑤시고 저린다. 보통의 근육 통증과 양상도 달랐다. 진통제도 먹고 침과 물리치료도 받았지만 이상하게 낫지 않았다. 증상들은 수년간 병간호를 해오던 시아버지의 장례식 직후부터 시작됐다. 환자는 장례식 동안 시동생들로부터 ‘절차가 소홀하다’ ‘아버지를 잘못 모셨다’는 등의 각종 원망을 들어야 했다. 와병 중엔 잘 찾아오.. 더보기 꼴165화 - 화(火)형 더보기 이전 1 ··· 150 151 152 153 154 155 156 ··· 2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