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好學室

[홍익인간 7만년 역사 -36] 단군왕검의 아리랑 여정 1 단군왕검(檀君王儉)과 병립하였다는 소위 요임금은 배달나라 시대의 제후국이던 유웅국(有熊國)의 왕으로서, 서기전2401년에 출생하고, 서기전2383년경에 유웅국 왕이던 제곡고신씨(帝嚳高辛氏)에 의하여 도(陶)에 봉해졌으며, 서기전 2357년 갑자년에 유웅국 왕이던 제지(帝摯)를 쳐서 멸하고 천자(天子) 자리를 차지하였다. 천자(天子)는 천왕(天王), 천국(天國)의 자작(子爵)이라는 제후이다. 1. 요(堯)의 정체 요(堯)는 제곡고신씨의 아들로서 제지와는 이복형제간이다. 제곡고신씨의 아들로는, 대를 이어 유웅국 왕이 된 제지(帝摯), 요(堯), 설(契), 후직(后稷) 등이 있었다. 설은 은나라 시조인 탕(湯)의 조상이 되고, 후직은 주나라의 시조인 무왕(武王)의 조상이 된다. 서기전2436년에 유웅국 왕이 .. 더보기
꼴34화 - 고수는 한 눈에 판단 한다 더보기
꼴33화 - 턱은 넓고 높아야 더보기
꼴32화 - 노골적 더보기
감과 산딸기-과일·채소의 체질과 약리작용 3. 제사상의 단골메뉴 - 감 화랑에 가면 쉽게 볼 수 있는 낙엽이 다 진 나목(裸木)에 붉은 열매를 매단 감나무는 고향을 생각나게 하는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감의 고유 체질은 태음과에 속합니다. 감나무의 특징은 태음성질에 의해 껍질이 두텁고 물렁물렁한 것이 특징입니다. 그러므로 그 탄력을 이용하여 지난날 골프채 헤드에 사용하기도 했던 것입니다. 둥근 열매의 형태와 부드럽고 촘촘한 밀도는 모아 뭉치는 태음기운에 의한 것입니다. 감을 많이 먹으면 변비에 걸린다는 이론은 현재까지도 유효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태음체질의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지요. 태음기운에 태음기운을 더하므로 모으는 힘이 가중되어 자연히 배변이 힘들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변비가 많은 태양인과 소양인에게는 오히려 배변을 원활하게.. 더보기
2013년 3월 13일 수요일 신문 만평 강원도민일보 경남신문 경북일보 경인일보 경향신문 광주매일신문 광주일보 국민일보 국제신문 기호일보 내일신문 매일경제 새전북신문 서울신문 전북매일신문 전북일보 제주일보 중부일보 중앙일보 한국일보 더보기
[홍익인간 7만년 역사 -35] 배달나라 제후국의 역사 3 단웅국은 염제신농국(炎帝神農國, 炎帝國)이 서기전2697년 갑자년에 배달나라 제14대 자오지(慈烏支) 한웅(桓雄) 즉 치우천왕(治尤天王)에게 평정당하여, 제유(帝楡, 楡罔)의 아들 괴(魁)가 공상(空桑)에 봉해진 나라이다. 5. 단웅국(檀熊國) 단웅국은 염제신농국(炎帝神農國, 炎帝國)이 서기전2697년 갑자년에 배달나라 제14대 자오지(慈烏支) 한웅(桓雄) 즉 치우천왕(治尤天王)에게 평정당하여, 제유(帝楡, 楡罔)의 아들 괴(魁)가 공상(空桑)에 봉해진 나라이다. 처음 염제국은 서기전3218년 계미년(癸未年)에 신농씨(神農氏)가 열었고, 말기에 이르러 쇠퇴하므로 다른 제후국들이 병탄하려 욕심을 내던 차에 치우천왕이 질서를 바로 잡기 위하여 서기전2697년 갑자년에 평정하였던 것이다. 염제신농국은 웅족(熊.. 더보기
[홍익인간 7만년 역사 -34] 배달나라 제후국의 역사 2 소전씨의 아들인 신농(神農)은 배달나라 우가(牛加)를 지낸 후, 열산(列山)에서 염제국을 세우고, 서기전3218년에 산동지역에 있던 태호복희의 진제국을 접수하여 진(陳) 땅에 수도를 삼았고, 나중에 수도를 곡부(曲阜)로 옮겼다. 염제신농국(炎帝神農國)이라 부른다. 3. 염제국(炎帝國) 열산은 서안부근의 강수 지역에 있었던 것으로 신농씨의 고향이 되고 나라를 동쪽으로 옮기어 태호복희의 나라를 접수한 것이 된다. 염제국은 서기전2697년 갑자년에 치우천왕에게 평정될 때까지 8대 522간 이어졌다. 염제의 염(炎)이 남쪽을 의미하나 동서남북중의 남에 해당하는 적제(赤帝)와는 다르다. 염제신농은 출신지인 강수(姜水) 지역의 열산(列山)에서 시작하여 서기전3218년 계미년(癸未年)에 진(陳) 땅을 중심으로 염제국.. 더보기
[홍익인간 7만년 역사 -33] 배달나라 제후국의 역사 1 배달나라 말기인 치우천왕(治尤天王) 시대에 12제후국이 있었다. 치우천왕이 염제신농국(炎帝神農國)을 시작으로 모두 12제후국을 평정하였다. 이들 나라는 대체적으로 내몽골, 대동부(大同府), 산동(山東), 양자강, 서안(西安)에 걸쳐 있던 나라가 된다. 제후국은 대체적으로 한국(桓國)의 구족(九族)에 속한 나라가 되는데, 배달나라 시대의 제후국은 한국(桓國)의 중심지였던 흑수백산(黑水白山) 이외의 지역이 된다. 즉 배달나라 시대의 정치적 중심지는 태백산(太白山)~청구(靑邱) 지역으로서 소위 중원(中原) 지역과 산동(山東) 지역이 되는 것이다. 소위 중원지역은 황제헌원 이후 고대중국이 자리한 곳이 된다. 배달나라가 융성하던 때 따로이 봉해진 제후국은 대체적으로 삼사오가(三師五加) 출신의 나라가 되는데, 서기.. 더보기
꼴31화 - 관상쟁이와 관상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