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好學室

꼴4화 - 현모양처 형 더보기
꼴3화 - 얼굴은 오장육부 더보기
꼴2화 - 관상 더보기
꼴1화 - 꼴의 시작 더보기
소와 돼지는 누가 정력이 좋을까요? 소를 살펴보면 가슴부위는 대단히 크고 우람하며 하복부인 엉덩이 부위는 빈약합니다. 이것은 태어나서 수년을 성장하면서 자기 고유의 체질적 특성으로 체내 에너지가 가슴부위로 몰리게 되고 상대적으로 하복부로는 그 에너지가 적게 전달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소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의 대부분을 앞발로 쓰게 됩니다. 소의 앞발굽과 뒷발굽을 살펴보면 쉽게 이해될 것입니다. 그러면 돼지의 경우는 어떠할까요? 가슴부위는 빈약하고 엉덩이 부위는 풍만하고 실하게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또한 수 년 동안 자라면서 자신의 고유 체질적 특성대로 체내 에너지가 하복부로 많이 전달된 까닭입니다. 그러면 소와 돼지의 정력은 누가 더 셀까요? 정력이란 하복부에 모이는 정(精)의 기운에 좌우되는 것인 바, 하복부가 .. 더보기
2013년 2월 22일 금요일 신문 만평 강원도민일보 경남신문 경북일보 경인일보 경향신문 광주매일신문 광주일보 국제신문 기호일보 내일신문 매일경제 새전북신문 서울신문 전북매일신문 전북일보 제주일보 중부일보 중앙일보 한국일보 더보기
[홍익인간 7만년 역사-12] 9부족의 한인씨 한국시대 서기전7197년 갑자년(甲子年)에 천산(天山)을 수도로 삼아 시작된 한국(桓國)은, 처음 파미르고원에서 동서남북으로 각 3씨족이 분거하여 모두 12씨족이었는데, 파미르고원의 동북쪽과 동쪽으로 분거한 황궁씨족(黃穹氏族), 청궁씨족(靑穹氏族), 백소씨족(白巢氏族)의 일파인 지소씨족(支巢氏族)이 정착하여 파미르고원의 동쪽에서만 모두 9족(族)이 형성된 나라가 되었다. 황궁씨족은 원래의 황족(黃族)에다 양족(陽族), 우족(于族), 방족(方族), 견족(田犬 族)이 더하여 모두 5족이 되었고, 청궁씨족은 남족(藍族)과 적족(赤族)으로 분파되었으며, 지소씨족은 백족(白族)이 되었고, 흑소씨족(黑巢氏族)의 일파로서 황궁씨를 따라온 사람들이 현족(玄族)이 되어, 황궁씨를 거쳐 서기전5000년 이전이 되는 유인씨(有因氏)..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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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의 성(性)능력 옛말에 “생긴 대로 논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어떠한 의미일까요? 자연을 관찰해 보면 모든 개체는 결국 자기 자신의 구조․형태․밀도에 따라 대체로 그에 걸맞는 기질과 심성을 지니게 됩니다. 예를 들면 닭은 닭처럼 생겨서 닭 짓을 하고, 개는 개처럼 생겨서 개 짓을 합니다. 소와 말이 이같은 것처럼 사람 또한 자세히 보면 자기 생긴 대로 사고하고 행동합니다. 그럼 동식물들의 성적 능력은 어떠할까요? 그것 또한 생긴 대로 제각각의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입니다. 지상의 많은 동물들은 횡적 구조를 지니고, 활동도 횡으로 하고 있는 데 반해, 오직 인간만이 종적 구조와 형태를 지니고 활동은 횡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종횡으로 음양균형의 구조를 잘 갖추고 있다는 증거이며 이것으로 인해 인간은 다른 동.. 더보기
2013년 2월 21일 목요일 신문 만평 강원도민일보 경남신문 경북일보 경인일보 경향신문 광주매일신문 광주일보 국제신문 기호일보 내일신문 매일경제 새전북신문 서울신문 전북매일신문 전북일보 제주일보 중부일보 중앙일보 한국일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