好學室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해군, 전쟁 후유증을 여색으로 치료? 로맨티스트는 없었다! 영화 에서 배우 이병헌이 연기한 광해군. 영화의 내용과 달리 의학적 사료를 통해 만난 그는 의외로 소심하고 항상 불안해하는 '보통 사람'이었다. 건강은 어떤 비결에 의해 획득되는 게 아니라 상식적 수준의 지혜를 실천에 옮김으로써 만들어나가는 행위의 산물이다. 의학에 정통한 의사보다 '의학'이라는 단어조차 들어보지 못한 시골 할머니나 벽지 할아버지가 더 건강하게 장수하는 게 그 증거다. 잘 씹되 모자란 듯 먹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며, 늘 걸어 다니고 농사를 통해 끊임없이 몸을 놀리며, 작은 것에 만족하고 걱정거리는 쉬 잊어버리는 그들, 건강할 수밖에 없다. 오랜 세월 대를 물려 몸으로 습득한 지혜를 일상으로 만든 것이다. 대다수의 사람이 그들보다 장수하지 못하는 것은 이런 습득된 지혜를 누구나 아는 .. 더보기 신의 가면 180 더보기 신의 가면 179 더보기 신의 가면 178 더보기 신의 가면 177 더보기 신의 가면 176 더보기 신의 가면 175 더보기 신의 가면 174 더보기 신의 가면 173 더보기 신의 가면 172 더보기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2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