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심증이란 무엇인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협심증이란 무엇인가 동양에서는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는 육체가 아니라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정신(精神)이라고 하여 소우주라고 일컬어 왔습니다. 또한 이 보이지 않는 정신을 관장하는 기관은 심장이며, 따라서 심장이란 곳에는 병이 절대로 올 수 없는 것으로 보았습니다. 병이 오면 안 되는 이곳을 일러 동양의학에서는 군주지관(君主之官)이라 하였습니다. 이것은 곧 한 나라의 임금과 똑 같다는 의미입니다. 한 나라에 임금이 없다면 외부의 세력에게 침략을 당하여 나라를 유지하지 못하듯이 정신을 관장한다는 것은 곧 생명을 관장한다고 볼 수도 있기 때문에 이것은 오장육부 중에 군주지관은 오직 심장일 뿐이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이 심장은 너무나 중요한 까닭에 다른 장기와는 다르게 심장을 보호하는 장기가 따로 별도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