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대 말기의 혼란과 한웅의 출현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익인간 7만년 역사-20] 한국시대 말기의 혼란과 한웅의 출현 1. 호족과 웅족의 전쟁 서기전4000년경에 이르러 홍익인간의 시대가 호족과 웅족의 전쟁으로 시끄러워지기 시작하였다. 파미르고원이 서기전10000년경에 오미(五味)의 난(亂)으로 실낙원(失樂園)이 시작되어, 서기전8000년경에 파미르고원에서 먼저 동쪽으로 나가 정착하였던 지소씨(支巢氏)의 무리는, 서안(西安) 부근을 비롯한 황하(黃河) 상류지역을 중심으로 하여 사막지대에 정착하여 살았다. 이들 지소씨족의 무리는 서기전7197년경에 파미르고원을 떠나 그들의 정착지역으로 이동해 오던 황궁씨(黃穹氏)의 일부 무리들에게 텃세를 부려 배척하였고 심지어 쫓아가서 죽이기까지 하였다. 그후 약3,000년이 더 흘러 한국(桓國) 말기가 되면서 홍익인간 세상이 지소씨 무리의 집단 이기주의로 인하여 혼란기에 접어 들었던 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