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와이 여행 후기 2 하와이로 떠나는 날 아침이 되었습니다. 아침에 숙취로 인한 찝찝한 기분으로 일어나서 귀찮은듯 샤워를 하고 공항으로 가는 버스에 탔습니다. 호텔에서 공항까지 데려다 줍니다. 제가 이용했던 항공사는 UA항공으로 오후 12시 15분 출발입니다. 이 항공기는 한국에서 하와이로 직항노선이 아니라 일본을 경유해서 가는 것입니다. 저렴하게 가려고 하다보니 일정을 그렇게 잡았습니다. 우선 인천공항 식당가에서 식사를 합니다. ▲ 인천공항 한식집에서 한 컷. 출국수속을 마치고, 면세점 구경을 하다가 라운지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일본 나리타 공항으로 가는 비행기로 향합니다. 라운지를 처음 이용하다보니 잘 몰랐는데, 아침을 라운지에서 먹는 것이 좋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외환 크로스마일 카드 덕분에 아침식사도.. 더보기 하와이 여행 후기 1 여행은 여행이고 추억은 추억이라고 생각을 해서 혼자만의 기억으로 남기려고 했었는데, 여행을 다니면서 가이드 때문에 속 터지는 일들이 너무 많아서 기록을 남기기로 했습니다. 제일 첫 번째 이야기는 하와이 이야기입니다. 2012년 11월 19일부터 11월 24일까지 4박 6일의 일정을 여행사(투어포인트)로부터 확정받고 여행을 시작합니다. 이 일정은 하와이 현지 가이드의 테러로 인하여 이틀을 더 연장해서 11월 26일까지 여행을 하고 한국에 11월 27일 새벽에 도착을 합니다. 그 이야기를 이제 시작합니다. 제가 사는 곳이 대구입니다. 그러다 보니 하루 전(11월 18일)에 인천에 도착을 했습니다. 인천고속버스터미널로 가는 것 보다 공항으로 직접 가서 움직이는 것이 좋겠다 싶어 대구공항에서 인천공항까지 비행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