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네시안 컬쳐 센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와이 여행 후기 11 여행 6일째가 되었습니다. 아침 7시 즈음에 핸드폰이 울립니다. 핸드폰으로 전화할 사람이 없는데 하며 비몽사몽간에 받으니 케니 ○ 그 인간입니다. 왜 전화했냐고 하니까 오늘 한국가는 날 아니냐고 합니다. 당신하고 할 말 없으니까 전화끊으라고 한마디 하고 그냥 끊어버렸습니다. 이 인간이 원래 이런 인간인지 여행사 사장이 전달을 안한건지. 오늘은 오후에 폴리네시안 컬쳐 센터 가는 일정밖에 없어서 느긋하게 아침을 먹으러 갔습니다. 오늘 새벽에 쇼핑을 하러 갔던 칠곡 커플을 만났습니다. 쇼핑은 어땠냐고 물어보니 누군가의 말장난으로 교통비만 엄청 깨졌다고 합니다. 어디서 들었는지 모르겠는데 와이켈레와 알라모아나 두군데가 모두 개장을 한다고 해서 코스를 와이켈레부터 잡은 것이었는데, 막상 택시를 타고 와이켈레에 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