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씨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익인간 7만년 역사-10] 유인씨의 한국 시대 서기전6100년경 황궁씨(黃穹氏)의 뒤를 이어 장자(長子) 유인씨(有因氏)가 천부삼인(天符三印)을 전수받아 나라를 다스리니 또한 한국(桓國)이다. 황궁씨는 천산(天山)에 모셔졌다. 황궁씨가 천산에 들어가 돌이 되었다라고 부도지에 기록되는데, 이는 황궁씨가 늙어 자리를 유인씨에게 넘겨주고 천산에 들어가 수도를 하다가 돌아가시니, 돌로 만든 묘에 묻힌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 묘는 곧 지석묘(支石墓)로서 고인돌이 된다. 천부삼인은 늦어도 황궁씨 시대의 말기인 서기전6200년경에 정립된 것으로 되는데, 천부삼인의 상질물로 만든 것이 거울, 방울, 칼이다. 거울은 천성(天性)을 상징하고, 방울은 천음(天音)으로서 천법(天法)을 상징하며, 칼은 천권(天權)을 상징한다. 즉, 거울은 사람들로 하여금 인간의 본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