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과 죽염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바른 죽염 사용법 그러면 죽염은 어디에 속할까요. 죽염은 짠맛으로서 차가운 기운을 만들고 그 기운은 아래로 끌어내려져 응축되려 합니다. 그러기에 이러한 기운은 사람에게도 그대로 적용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소양인과 태양인은 평소 체내의 기운이 언제나 위로 솟구쳐 흩어지려 합니다. 이러한 특성은 체내의 염도를 부족하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그들에게는 죽염이 좋은 식품이 됩니다. 인체는 스스로 그 자율성에 의하여 음양의 균형을 유지하려 합니다. 그러나 이때 음(陰)의 기운인 염성이 부족하게 되면 양의 기운만 넘치게 되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됩니다. 이리하여 염분이 부족한 양체질 사람들에게 위장․소장․대장․직장 등에 염증이나 궤양이 잘 생기게 되며 당뇨병․혈액병․안질․피부병 등이 쉽게 발생됩니다. 특히 양체질 사람들은 다이어트.. 더보기 인체와 소금 어쨌거나 생명유지를 위해서는 염분이 필수요소가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사람의 체액은 언제나 0.9%의 염도를 유지해야 하는데 이는 모든 지상의 생명체가 바닷물에서부터 출발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행히도 우리 한민족은 긴 안목을 지닌 훌륭한 조상의 덕택에 일찌감치 소금의 독을 중화했거나 또는 제거한 식품들을 접할 수 있는 행운이 따랐습니다. 간장․된장․고추장․김치 등등이 그 예이며 더 나아가 볶은 소금과 죽염 등은 참으로 대단한 것입니다. 소금이 너무 부족하면 부패하여 병균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지고 소금이 너무 많으면 딱딱하게 굳어집니다. 따라서 적당해야 하는데 이것이 어려운 것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체질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의 예를 들면 민물고기는 바닷고기보다 짜다는 것.. 더보기 체질에 따른 소금 사용법 지난날 몇몇 죽염장사들처럼 많이 팔려는 욕심에 “죽염은 무조건 좋은 것이니 많이 먹어야 한다.” 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일입니다. 사람은 각각 자기 체질적 특성에 따라 어느 이는 많이, 어느 이는 적게 염분이 필요한 것입니다. 좀더 부연하면 양체질 사람들 즉 태양인과 소양인은 그 체질적 특성으로 인해 염분을 많이 필요로 하고, 음체질 사람들인 태음인과 소음인에게 많은 염분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는 양체질은 염분이 땀과 대소변을 통해 잘 배설되고, 음체질 사람들은 체외로 염분이 잘 배출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음체질 사람들은 음식의 간으로만 염분을 섭취해도 충분합니다. 그러나 이때 피해야 할 것은 어느 체질이 되든 간수 성분이 됩니다. 자연을 한번 살펴봅시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되면 만 생명체는 염분.. 더보기 소금도 체질에 맞게 사용해야 언제든지 치료의학 보다는 예방의학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은 더 이상 설명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본래 인간이란 생명체는 좋은 햇빛․좋은 공기․좋은 물․좋은 땅의 기운을 받으며 마음 편안할 수만 있다면 비록 거친 식사를 한다 해도 아침 이슬처럼 빛나는 그런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겁니다. 모든 생명체에게는 스스로 자연치유능력이 있습니다. 세포의 재생력을 보면 확인할 수 있는 일입니다. 인간이 아프다는 것은, 다시 말해 모든 병증은 그것이 외부적 풍한서습과 내부적 섭생 그리고 무엇보다도 마음자리가 잘못 놓일 때 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는 불로장생 약이나 불로장생식품은 없습니다. 언제나 약은 약인 동시에 독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평소 모든 병으로부터 침해당하지 않도록 건강을 증진시켜야 하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