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왕검(檀君王儉)의 역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익인간 7만년 역사 -49] 단군조선 연대기 2 서기전2334년에 당요(唐堯)의 기습침략으로, 배달나라 말기의 중심지였던 청구(靑邱) 지역에 있던 단웅국(檀熊國)의 왕성(王城)을 잃고서, 한인씨(桓因氏) 한국(桓國)의 중심지였던 동북의 송화강 아사달로 이동하여, 1년여 후인 38세 되던 해인 서기전2333년 10월 3일 조선(朝鮮)을 개국한 단군왕검은, 한국(桓國) 시대부터 전수되어 온 천부삼인(天符三印)을 전수(傳授)받아 이화세계(理化世界)로써 홍익인간(弘益人間) 세상을 부활시켰다. 2. 단군왕검(檀君王儉)의 역사 인간성(人間性)을 황폐화시키는 전란(戰亂)이나 반역(反逆)을 없애고 인간의 존중과 자유와 평등과 평화와 행복을 지향하는 홍익인간 사상은 배달나라의 정통성을 계승한 단군조선의 정치이념이며, 홍익인간 그 자체가 공동선(共同善)인 것이다. 단군..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