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쇼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와이 여행 후기 8 여행 4일째입니다. 9시까지 렌트카 회사에 가기로 했습니다. 전날 피곤함과 더불어 숙취 때문에 힘듭니다. 피곤함을 무릅쓰고 서두릅니다. 8시 30분 즈음에 렌트카 회사에서 호텔앞까지 픽업을 하러 온다고 했습니다. 준비를 다 하고 시간에 맞춰 내려오니 호텔 앞에 차가 엄청 많습니다. 왜냐하면 오늘 한국으로 출국하는 사람들이 많은 날이라 차가 많답니다. 차량들 사이에서 셔틀버스를 기다립니다. 우리 말고 다른 커플(우리 일행은 아님)도 렌트카회사 셔틀버스를 기다립니다. 그런데 9시가 넘었는데도 셔틀버스가 안옵니다. 분명 어제 여행사 사장이야기로는 8시 30분에 픽업을 할 것이며 셔틀버스에 “Dollar” 라고 쓰여 있을 거니까 쉽게 발견 할 수 있을거라고 했습니다. 픽업 시간이 넘어도 안오자 여행사 사장한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