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궁씨의 한국 시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익인간 7만년 역사-9] 황궁씨의 한국 시대 서기전7197년경 시작된 사방분거(四方分居)는 약 1,000년에 걸쳐 이루어지고, 서기전6200년경에 이르러 정착이 이루어져, 이후 소위 문명(文明) 시대가 시작되었다. 여기 약 1,000년에 걸치는 시대가 파미르고원의 마고성의 장(長)이던 황궁씨가 천산(天山)을 중심으로 다스린 한국(桓國) 시대가 된다. 서기전7197년경 이전에 파미르고원의 마고성에서 동북지역인 천산주(天山洲)로 이동하여 천산(天山)을 수도로 삼아 다스린 황궁씨는, 오미(五味)의 난(亂)에 대한 책임을 스스로 지고서 복본(復本)을 서약하고, 장자(長子)인 유인씨(有因氏)에게는 정사(政事)를 돌보게 하였으며, 차자(次子)와 삼자(三子)에게는 각 사방을 순행(巡行)하게 함으로써 형제족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가르침을 전수하였다. 서기전71..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