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웅천황의 개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익인간 7만년 역사-21] 한웅천황의 개천 한웅(桓雄)은 서기전3923년 무술년(戊戌年)에 한국(桓國) 7대 지위리(智爲利) 한인(桓因)의 여러 아들 중 하나로 태어나 어릴 적부터 천왕랑(天王郞)이 되어 천웅도(天雄道)를 닦았다. 한웅은 천왕랑이 되어 심신수련을 하던 중 호족과 웅족의 전쟁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 듣고 이들의 전쟁을 진압할 계획을 미리 세워 놓았다. 서기전3900년경 한웅은 서자부(庶子部) 대인(大人)으로 명을 받고서 직책을 수행하던 중, 서기전3898년경에 조정(朝廷)에 들라는 지위리 한인의 명을 받고 알현하였다. 이에 지위리 한인은 삼사오가(三師五加)들과 의논한 결과를 알려 주며 태백산(太白山)으로 가서 시끄러운 세상을 바로잡아 홍익인간(弘益人間) 하라 명을 내렸던 것이다. 지위리 한인으로부터 천부삼인(天符三印)을 전수받은 한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