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와이 여행 후기 7 여행 셋째 날의 시작입니다. 이제 부터 단체 관광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선택관광을 하게 되는데 우리는 알라모아나 라는 백화점에서 명품쇼핑을 하기로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아침을 먹고 백화점 갈 준비를 합니다. 집사람은 무엇을 살 것인지 이미 목록을 다 작성해 놨더군요. 호텔 앞에서 알라모아나 까지 가는 핑크트롤리가 있습니다. 트롤리라는 것은 쉽게 이야기 하자면 창문이 열려있는 버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린라인, 레드라인, 핑크라인 세가지가 있는데 애스톤 와이키키 호텔 바로 앞에 우리가 가고자하는 알라모아나까지 가는 핑크라인 트롤리가 있습니다. 도착했을 때 땡땡땡 하는 종소리가 울립니다. 호텔에서 아침에 종소리가 뭔가 궁금했는데 셋째날이나 되어서야 그것이 트롤리에서 울리는 종소리라는 것을 알았답니다. 그리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