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뿔소가 뿔났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뿔소가 뿔났다 무소의 뿔 무소의 뿔은 코뿔소의 뿔을 말한다. 예로부터 코뿔소는 소, 양 등 두 개의 뿔이 달린 동물과 비교해서 뿔이 하나밖에 없어서 영묘한 동물로 여겨졌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인도·자바·수마트라계 코뿔소는 뿔이 한 개지만, 아프리카계 코뿔소는 콧잔등에 뿔이 하나 더 있다. 불교의 원시 경전 에 나오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는 공지영 작가의 동명 소설이 큰 인기를 끌면서 많은 사람에게 삶의 격언으로 회자된다. 최근에는 정동영 씨가 민주당을 탈당하면서 똑같이 말했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갈 수밖에 없다." 실제로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였던 정동영 씨는 탈당이 여간 고민되는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 어미와 함께 산책을 즐기는 새끼 흰코뿔소. 뿔이 두 개인 아프리카계 코뿔소는 검정코뿔소와 흰코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