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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노인성 치매의 체질별 처방 인간의 두뇌에는 수억 만개의 뇌세포가 있는데 이곳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역시 정의 기운, 즉 순수액입니다. 이렇게 정의 순수액이 두뇌활동을 좌우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순수액이 많이 만들어지는 사람은 두뇌가 건강한 것이고, 순수액이 부족하거나 또는 그 순수액이 저기능 물질로 되어 있는 사람은 두뇌가 건강치 못한 사람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리고 신경선 속에는 신경전달물질이 있는데 이 또한 그 순수액의 기능에 좌우됩니다. 그럼 여기서 각 체질별로 나누어 보기로 합니다. 1. 태양인과 소음인 이두 체질은 체내의 양성 순수물질이 부족하지 않은 체질적 특성으로 건망증이나 치매에는 거의 걱정이 없습니다. 만약 소음인에게 건망증 증상이 있다면 그것은 심리적 상태에서 오는 불안, 초조, 압박감에서 오는.. 더보기
건망증과 노인성 치매 (알츠하이머 증후군) 흔하게 경험하는 건망증은 때때로 자기 손에 물건을 쥐고 있으면서도 조금 전에 그 물건을 어디에 두었나 하고 다른 곳을 두리번거리며 찾는 등의 증상을 말합니다. 이렇게 사람을 “아차!” 하게 만들거나 당황하게 하고 가끔은 귀중한 것을 잃어버리게도 합니다. 시간약속, 약속장소, 손씻으면서 풀어놓은 시계 등등……. 그리고 알츠하이머 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 치매는 지능, 의지, 기억 등 정신적 능력이 두드러지게 떨어지는 병입니다. 정상적인 정신활동을 하던 사람이 어느때인가부터 기억력장애, 언어장해, 행동장애 등등 지적능력을 상실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때문에 판단력이 어린아이 수준으로 떨어지고 엉뚱한 행동을 하기도 하여 당황하게 합니다. 새로운 상황을 인지하는 기억력은 떨어지면서도 아주 오래된 일들은 오히려 생생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