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질마다 잘 걸리는 부위가 다르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암(癌), 체질마다 잘 걸리는 부위가 다르다 음(陰)적인 암(癌)은 양(陽)적인 신체 바깥부위에서 빠르고 눈에 띄게 나타나는 질병이 아닙니다. 오히려 신체내부나 외관상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암세포는 음의 성질 그대로 서서히 잘 모르게 진행되어 나타나는 병입니다. 이 또한 앞서 여러 번 논의되었듯이 신체 내에서 태소음양(太少陰陽)의 불균형이 장기간 계속되어 발생되는 질병입니다. 그리고 암도 각 체질마다 잘 생기는 암도 있고, 또한 잘 나타나는 신체 기관과 장부가 따로 있는데 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태양인 - 간암·식도암 소양인 - 신장암·방광암·자궁암·유방암·췌장암·위암·폐암 태음인 - 간암·폐암·대장암·직장암·기관지암, 그리고 드물지만 위암과 전립선암·췌장암 소음인 - 위암·십이지장암이 잘 생깁니다. 이렇듯 체질에 따라서 암도 각양각색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