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天使) 태자부루의 오행치수법(五行治水法) 전수(傳授)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익인간 7만년 역사 -60] 단군조선(檀君朝鮮) 연대기 13 번한(番韓) 낭야(琅耶)가 천사(天使) 태자부루를 받들어 사공(司空) 우(禹)에게 대신 이르기를, “나는 북극수(北極水) 정자(精子)이니라. 너의 임금(后) 순(舜)이 나에게 청하여 물을 다스리고 흙을 건짐으로써 백성을 구제(救濟)하기를 바라므로, 삼신상제(三神上帝) 단군왕검 천제(天帝)께서 기꺼이 나를 보내어 돕게 하시니 이렇게 내가 왔느니라.” 하였다. [천사(天使) 태자부루의 오행치수법(五行治水法) 전수(傳授)] 곧이어, 단군조선의 글자인 전문(篆文)으로 된 천부왕인(天符王印)을 내어 보이며, “이를 패용하면, 능히 위험이 닥쳐도 위태롭지 아니하며, 흉한 것을 만나도 해(害)를 입지 아니하느니라.” 하고, 이어서, “또, 여기에 신침(神針) 하나가 있어 능히 물이 깊은지 얕은지 측정할 수 있으며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