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대 단군 부루(扶婁)의 역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익인간 7만년 역사 -75] 단군조선 연대기 28 서기전2240년 신축년에 부루천왕은, 서기전2247년 이후에 우순(虞舜)이 허락없이 임의로 재설치한 유주(幽州)와 영주(營州)를 정벌하여 동무(東武)와 도라(道羅) 등을 봉하여 그 공(功)을 표창하였다. 즉 동무와 도라 등이 명을 받아 군사를 이끌고 산동지역의 남국(藍國) 인근에 설치된 유주와 영주를 정벌하니 부루천왕이 동무와 도라 등을 그 곳의 제후로 봉하였다는 것이다. [우순(虞舜)이 재설치한 유주, 영주를 다시 회수(回收)하다] 남국(藍國)은 산동지역에 위치하며 단군조선의 군후국(君侯國)의 하나인 군국(君國)으로서, 배달나라 시대 치우천왕(治尤天王)의 중심백성으로서 치우천왕의 후손이라 불리는데, 단군왕검 천왕이 조선(朝鮮)을 개국하자마자 치우천왕의 후손을 남국의 임금(君)으로 봉한 것이다. 남국(藍..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