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쳐 썸네일형 리스트형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쳐 그 동안 사상체질에 관하여 뚜렷한 이론과 실체가 제대로 정리되지 못하다 보니, 그냥 경험으로 “무엇을 먹었더니 어떠하더라, 무엇을 들고 힘을 주었더니 어떤 것은 세고 어떤 것은 약하더라. ” 고 하며 자기 주장만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제 그러한 막연함에서 벗어나야 할 때도 되었습니다. 심지어 “누가 어떤 증상에 무엇을 먹고 효험을 보았더라 ”하면 너도나도 덩달아 먹기도 합니다. 그러나 과연 효험보았던 자 몇 명이나 되었습니까? 많은 이들에게는 오히려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이것은 자기 고유의 체질을 모르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들입니다. 이제부터라도 자기의 확실한 체질을 알고, 나아가 나무 한 그루, 풀 한 포기, 심지어 광물까지도 그 고유의 기운을 찾아 자기에게 맞는 것을 찾을 줄 아는 지혜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