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생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몸이 '시들시들'? '침' 함부로 뱉지 마라! 퇴계가 실천한 양생법 퇴계 이황은 어려서부터 건강이 좋지 않았다. 특히 평생 복통과 같은 위장 질환을 끼고 살았다. 이렇게 잦은 병치레를 했지만 퇴계는 일흔 살까지 천수를 누렸다. 역사상 가장 장수한 황제로 기록되는 청나라의 건륭제는 또 어떤가? 건륭제는 89세까지 살았고, 무려 60년이나 황제 자리를 지켰다. 이렇게 퇴계와 건륭제가 장수를 누린 특별한 비결이 있을까? 기록을 살피면, 그들이 비슷한 양생법으로 건강을 유지해왔음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늘은 바로 이 양생법을 같이 살펴보자. 오늘 소개하는 양생법을 잘 실천하면 우리도 퇴계와 건륭제처럼 의미 있는 삶을 살면서 천수도 누릴 수 있을지 모른다. 건륭제는 새벽에 일어나면 양쪽 어금니를 마주쳐서 이하선을 자극해 침을 분비하게 했다. 그 침으로 잇몸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