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부삼인과 홍익인간 정치의 역사 -3 5. 군후국(君侯國)과 지방자치 제도 한국(桓國) 시대는 9부족(部族)이 자치를 행하였으며, 이들 9부족의 임금을 9황(皇)이라 하며, 중앙조정을 중심으로 하여 12국을 이루어 각 자치를 행하였는데 이를 12한국(桓國)이라 부른다. 한국은 동서 2만리 남북 5만리에 이르는 광대한 영역을 나누어 다스렸다. 이러한 한국시대의 부족자치는 서기전7197년경 마고성에서 사방분거한 이후 이미 한국 초기부터 시작되는데, 이는 마고성에서 화백(和白)을 하였던 형제족(兄弟族)이라는 평등사상과 일맥상통한다. 다만, 원시복본(元始複本)의 업은 마고의 장손족인 황궁씨가 잇고 이후 유인씨, 한인씨가 주도(主導)한 것이 되며, 천부삼인의 정통성과 홍익인간 정치철학이 한국에서 배달나라, 단군조선으로 전승된 것이 된다. 배달나라 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