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와 돼지는 누가 정력이 좋을까요?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와 돼지는 누가 정력이 좋을까요? 소를 살펴보면 가슴부위는 대단히 크고 우람하며 하복부인 엉덩이 부위는 빈약합니다. 이것은 태어나서 수년을 성장하면서 자기 고유의 체질적 특성으로 체내 에너지가 가슴부위로 몰리게 되고 상대적으로 하복부로는 그 에너지가 적게 전달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소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의 대부분을 앞발로 쓰게 됩니다. 소의 앞발굽과 뒷발굽을 살펴보면 쉽게 이해될 것입니다. 그러면 돼지의 경우는 어떠할까요? 가슴부위는 빈약하고 엉덩이 부위는 풍만하고 실하게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또한 수 년 동안 자라면서 자신의 고유 체질적 특성대로 체내 에너지가 하복부로 많이 전달된 까닭입니다. 그러면 소와 돼지의 정력은 누가 더 셀까요? 정력이란 하복부에 모이는 정(精)의 기운에 좌우되는 것인 바, 하복부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