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불감증 그리고 정력

불임, 불감증 그리고 정력 - 소음인 체질 특성상 정(精)의 부위가 왕성하며 심리적 기운과 체내의 기운 또한 끌어내리려 합니다. 이리하여 음성(陰性)순수물질은 남아돌 정도로 충분합니다. 그러므로 불임에는 대체로 걱정이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때때로 외부적 요인이 되는 심리상태가 너무 안으로만 오그라들려 하고 내부적으로는 소화흡수력이 부족하여 신체 전체에 영양과 에너지가 부족할 수는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모든 발육상태가 저조하여 불임이나 불감증이 되고, 남성의 경우에는 운동성이 부족한 정자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1) 남자 체격이나 체력은 왕성하지 못한 편이지만 음성(陰性)순수물질이 충분하여 비뇨생식기의 기능이 탁월합니다. 따라서 정자의 수도 대체로 많고 그 정자의 운동성도 활발합니다. 그러나 심리적 상태의 위축에서 오는 불안감.. 더보기
불임, 불감증 그리고 정력 - 태음인 체질 특성상 정(精)의 부위가 튼튼하며 심리적 기운과 체내의 기운 또한 모아 뭉치려 합니다. 이리하여 음성(陰性)순수물질이 충분한 편이며 불임에는 대체로 걱정이 없는 체질입니다. 그러나 때때로 내부적이나 외부적 요인에 의하여 정력이 부족 되거나 불감증이 올 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원인만 알면 쉽게 고칠 수 있는 것이 태음체질인 것입니다. (1)남자 비뇨생식기 기능이 튼튼한 편이므로 정자의 수도 충분하며 대부분 정자의 운동성도 좋습니다. 그러나 때로 심리적 위축에서 오는 외부적 요인과 지나친 음과식품의 다량섭취에서 오는 내부적 요인들이 가중되어 음기가 태과될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에 전립선에 이상이 생기며 상대적으로 솟구치는 기운이 부족하여 정력이 떨어지게 됨으로 힘차게 쏘아 보내지 못하는 경우도 .. 더보기
불임, 불감증 그리고 정력 - 소양인 소양인은 정(精)의 부위가 빈약하고 심리적 기운과 체내의 기운 또한 흩어지려 하는 체질 특성을 지녔습니다. 때문에 음성 순수물질이 부족하여 결혼 후 오래되지 않아서부터 불임이나 불감증 그리고 정력을 걱정하는 경우가 많은 체질입니다. (1) 남자 비뇨생식기의 기능이 약하여 정자의 수가 부족하거나 정자의 운동성이 약하기 쉽습니다. 이는 심리적 기운과 체내의 열로 인한 것이며 고환의 왕성한 활동이 억제되고 전립선이 약해졌기 때문입니다. 또한 정력이 약하므로 잦은 방사는 삼가도록 하며 방중술을 익히면 좋을 것입니다. 예방을 위해 언제나 팽창되는 기운을 자제하고 더운 곳은 피하며 체질에 맞는 소음과 식품을 섭취하도록 해야 합니다. ▶ 좋은 약재로는 - 생지황(生地黃)․토사자․구기자(枸杞子)․원점아(누에)․복분자(.. 더보기
불임, 불감증 그리고 정력 여성에게 있어서 불임과 불감증이나 남성에게 있어서의 정력은 우리들의 현실 생활에서 의식적이든 또는 무의식적이든 신경 쓰이는 부분입니다. 이 모든 것이 사실은 비뇨생식기능의 왕성함과 그렇지 못함에 좌우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선 비뇨생식기능의 강약(强弱)을 알아보기로 합니다. 비뇨생식기능은 우주의 섭리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인간도 결국 동물이기 때문에 정신활동을 빼면 자신의 존재를 유지하기 위한 성장활동과 종(種)의 번식을 위한 생식활동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는 것입니다. 인체내의 무거운 태소음기(太少陰氣)는 신체아래에 있는 하복부의 정(精)의 부위로 내려와 쌓이게 됩니다. 그곳에서 충만된 음기(陰氣)는 다시 그 압력에 의해 양성화되기 시작하여 무색의 순수물질을 만들어 냅니다. 그 순수물질 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