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와 설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만병의 근원이 되는 변비와 설사 별로 점잖은 말은 아니지만 옛말에 “똥자루 굵은 놈이 힘쓴다,” 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는 화장실에 가자마자 단 몇 초 사이에 쉽게 굵고 큰 덩어리를 쑥 빠뜨리는 사람을 가리키는 것으로 그만큼 잘 먹고 소화기능이 왕성한 건강한 사람을 이르는 말일 것입니다. 요즈음 변비로 인하여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매우 흔합니다. 지속되는 변비는 내부 장부에 이상을 초래하여 신체 내·외부적으로 많은 병증을 유발시킵니다. 우선 겉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속이 거북함을 느끼고 두통이 따르며 입맛을 잃게 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에는 예쁘고 화사했던 얼굴이 어느새 찡그리는 상으로 변하며 눈가에는 기미와 주근깨가 끼게 됩니다. 여기에다 탄력 있고 윤택하고 백옥 같아야 할 고운 피부는 검은 색 기운이 돌며 푸석푸석하게 변합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