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용계의(明用稽疑)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익인간 7만년 역사 -67] 단군조선 연대기 20 홍범구주의 여섯번째 범주는 예용삼덕(乂用三德)이며, 일곱번째 범주는 명용계의(明用稽疑)이다. 예용삼덕이라 함은 세가지 덕인 삼덕(三德)을 절도있게 행하라는 의미이고, 명용계의(明用稽疑)라 함은 생각되는 의심을 명확히 하여 행하라는 의미이다. 바. 예용삼덕(乂用三德) 예용삼덕(乂用三德)이라 함은 세가지 덕인 삼덕(三德)을 절도있게 행하라는 의미이다. 여섯째로 삼덕(三德)은, 바르고 곧은 정직(正直), 지나치게 굳센 강극(剛克), 지나치게 부드러운 유극(柔克)이다. 고르고 편안함((平康)은 정직이며, 굳세고 순하지 아니함(彊弗友)는 강극(剛克)이며, 온화하고 순함(燮友)는 유극(柔克)이다. 잠기고 가라앉음(沈潛)은 강극이며, 높아지고 밝음(高明)은 유극이다(六 三德 一曰正直,二曰剛克,三曰柔克. 平康正直,彊不..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