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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군왕검의 홍익인간 부활

[홍익인간 7만년 역사 -47] 단군왕검의 홍익인간 부활 3 단군왕검은 풍백(風伯), 우사(雨師), 운사(雲師)의 삼사와 저가(豬加), 구가(狗加), 양가(羊加), 우가(牛加), 마가(馬加)의 오가의 보좌로 국가 정치를 이끌었다. 6. 삼사오가(三師五加)와 삼한(三韓) 8군후국(君侯國) 풍백은 입법(立法), 우사는 행정(行政), 운사는 사법(司法)을 관장하고, 이들 삼사에 오가(五加)가 소속되어 권력분립(權力分立)을 원칙으로 하여 상호간 권력을 침범하지 않고 공정(公正)한 정치가 이루어졌다. 저가는 질병(疾病)을 주관하며 보건(保健) 담당이고, 구가는 형벌(刑罰)을 주관하며, 양가는 선악(善惡)을 주관하며 교육(敎育) 담당이고, 우가는 곡식(穀食)을 주관하여 농사(農事) 담당이며, 마가는 목숨과 명령을 주관하여 기밀(機密)과 군사(軍事) 담당이다. 한국(桓國) 시.. 더보기
[홍익인간 7만년 역사 -46] 단군왕검의 홍익인간 부활 2 단군왕검은 나라이름을 조선(朝鮮)이라 하였다. 이는 “아침 새 나라”라는 의미이다. 배달나라는 해와 달이 떠서 밝히는 밝은 땅, 밝달, 박달(檀, 明地)이며, 아사달은 아침해와 아침달이 비치는 밝은 땅이다. 즉 아사달은 밝달 중 아침땅(朝)인 것이다. 그리하여 조선(朝鮮)은 아침땅을 포함하는 아침나라이다. 선(鮮)이라는 글자는 물고기와 땅에 사는 양(羊)을 나타낸 글자로서 바다와 육지를 상징하는 회의문자이다. 바다와 육지를 연결하는 곳이 나루(津)인데, 나라(國)와 나루(津)는 원래 같은 어원이 되는 나에서 나온 말이 된다. 선(鮮)이라는 글자가 날(生)의 뜻이 있어 나라의 준말이 되기도 한다. 즉 단군조선의 조선은 바다와 육지를 포괄하는 아침의 밝은, 새로운 나라라는 의미가 된다. 4. 아침땅(아사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