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쇠현상의 복병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쇠현상의 복병, 골다공증(骨多孔症) 나이가 들어 노쇠현상이 생기면 누구나 조금씩은 키가 줄어들게 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는 폐경기 이후 갑자기 체형이 바뀌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평소 꼿꼿하던 자세에서 다리가 휘고 엉치가 늘어짐을 볼 수 있습니다. 피부와 얼굴은 잘 가꾸어 앞모습은 여전히 예쁜데 뒷모습을 보면 오리걸음이 되어 어기적거리는 모습이 되고 맙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저절로 모든 기능은 쇠퇴하는 현상이 나타나지만 여기서는 뼈에 대해서 특히 골다공증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합니다. 모든 동물의 뼈는 흰색으로 되어 있는데 왜 흰색으로만 되어 있을까요? 또한 그 뼈는 무슨 작용과 활동에 의하여 성장되고 쇠퇴할까요? 체내에서 무거운 태소음기(太少陰氣)는 아래로 내려가 하복부인 정(精)의 부위에 모입니다. 그곳에 모여서 축적된 태소음기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