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과 곤포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성 덮치는 갑상선암이 무섭다면… 갑상선과 곤포 40대 초반의 남성인 안씨는 얼마 전 종합병원에서 5년 만에 건강 검진을 받은 결과, 갑상선에 작은 종양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담당 의사는 "작은 종양이라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지만, 정기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갑상선암이 아니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지만, 안 씨는 앞으로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했다. 갑상선 질환은 스트레스가 중요한 원인이다. 갑상선은 감정에 반응해 쉽게 붓기 때문이다. 이런 사정 때문에 아메리카 인디언 부족에서는 신혼 생활을 하는 새색시의 목 굵기를 재어 신혼의 만족도를 확인하는 풍습이 있었다. 감정에 반응하는 갑상선의 특징을 헤아린 옛사람의 지혜였다. 그렇다면, 한의학에서는 갑상선 질환의 원인을 어디서 찾았을까? 우리는 겨울에 두꺼운 옷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