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음인’ 그녀가 슬럼프에 빠진 이유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음인’ 그녀가 슬럼프에 빠진 이유 ▲ 탤런트 김성령씨. 최근 SBS 드라마 등에 출연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는 탤런트 김성령씨. 그녀의 별명은 ‘거절의 여왕’이다. 콧대가 높아 좋은 출연 제의들을 모두 고사한 데서 비롯됐다. 최근 한 토크쇼에서 “미스코리아가 된 뒤 첫 영화의 첫 주연으로 대종상까지 받았지만, 이후 16년간 영화 (제의) 한 편 안 들어온 완전 내리막이었다”고 말했다. 당시 최고 인기감독의 드라마 러브콜에도 자존심 때문에 “저는 영화만 합니다”라며 단칼에 거절했다. 이번엔 MC 제의를 받고 “저는 드라마만 합니다”라며 또 거절했다. 잡지 화보는 “얼굴 피부가 안 좋아서…”, 광고 계약은 “결혼해야 해요”라며 거절했다고 한다. 한마디로 콧대가 하늘을 찔렀다. 모 사진기자가 친한 척하며 말을 놓자 ‘내가 미스코리아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