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마지막 글 부분이 더 중요한 내용입니다.
수사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는데, 취재팀이 미국에서 사십몇년 인가 된 미제사건을 해결했다는 소식을 듣고 미국으로 갑니다. 미국에서는 피해자 유골에서 뼈를 채취, 분석하여 어릴때 그리스 지역에서 자랐으며 죽기 6개월전에 미국으로 이민 온 여성임을 확인하고, 그것을 통해서 피해자 신원을 파악을 해서 미제사건 해결했다는 방법을 알게 됩니다.
그 방법을 들은 취재팀에서 위 사건의 피해자 유골을 채취하러 한국에 와서 찾게 되는데, 유일하게 남아있는 단서인 시신은 이미 화장을 한 생태입니다.(화장된 뼈로는 분석 불가능)
결국 범인 잡을 수 있는 길은 거의 없어졌다고 봐야겠죠.
결론은 현행법적으로 아무런 하자가 없는 화장이었으며, 앞으로도 이런식이면 다른 미제사건들도 영구미제가 될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미제사건의 증거물은 무조건 보관하게 되어있답니다.(시신, 유골도 마찬가지로 화장하지 않음.) 과학이 발전하기 때문에 지금의 미제사건이라도 나중에는 해결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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